[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앤리조트에서는 재택근무를 하는 직장인 고객들을 위해 ‘호텔로 출근해’와 ‘글래드 워크스페이스(GLAD WORKSPACE)’ 패키지를 선보인다.
먼저, 서울 지역 4개의 글래드 호텔 (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 글래드 라이브 강남)에서 2020년 6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한 ‘호텔로 출근해’ 패키지는 재택근무를 하는 직장인 고객들이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업무와 호캉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혜택으로 구성되었다. 쾌적한 업무 환경이 조성된 객실 1박과 함께 오전 8시 체크인 후 다음날 저녁 7시 체크아웃 혜택, 업무 중 커피 한잔으로 잠시 힐링 타임을 즐길 수 있도록 블루보틀의 콜드브루 1캔을 제공한다.
에티오피아, 우간다의 원두를 사용하여 블루베리, 레몬제스트, 황금 건포도의 산뜻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브라이트’와 과테말라, 수마트라의 원두를 사용하여 진한 초콜릿을 연상시키는 ‘볼드’ 중 1캔을 랜덤으로 증정하며 오뚜기 스낵박스 (미니뿌셔 2개, 진짬뽕 1개, 진짜장 1개로 구성) 1개를 제공하여 출출함을 달랠 수 있도록 풍성하게 구성했다.
해당 패키지는 주중 한정 상품으로 가격은 8만 5천원이며 10% 세금 별도 금액이다.
한편 재택근무 공간 또는 미팅룸이 필요한 기업 고객들을 위한 ‘글래드 워크스페이스(GLAD WORKSPACE)’ 패키지를 2020년 7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오전 8시 체크인~당일 저녁 7시 체크아웃으로 총 11시간의 출퇴근 스테이 혜택, 그리고 지식 플랫폼 폴인(fol:in)이 만드는 종이 신문, ‘폴인페이퍼’와 블루보틀 콜드브루 1캔, 오뚜기 스낵박스 1개가 제공된다. 또한, 5팀 이상 예약 시 각 호텔의 미팅룸을 2시간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패키지는 주중 한정 상품으로 예약 문의는 예약실을 통해 가능하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가 증가하는 트렌드에 맞춰 아늑한 조명, 넓은 책상 등 편안하게 업무할 수 있도록 최적화 된 글래드 호텔에서 재택근무를 할 수 있도록 패키지를 기획하게 되었다.” 면서 “업무와 호캉스를 동시에 누리며 워라밸을 찾으시기 바란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