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 투숙하지 않아도 호텔 수영장에서 여유롭게 호캉스해요!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 (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가 객실을 투숙하지 않아도 호텔에서 느긋한 휴가를 만끽할 수 있는 ‘스윔 앤 다인 패키지(Swim & Dine Package)’를 선보인다.

스윔 앤 다인 패키지는 호텔 내 실내외 수영장과 일요일 런치 뷔페를 이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호텔 객실을 투숙하지 않아도 호텔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며 여유로운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노보텔 동대문의 루프톱 야외 수영장은 지난 여름 새로운 인스타그래머블 스팟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던 곳이다.

실내 및 루프톱 야외 수영장은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푸드익스체인지 일요일 런치 뷔페는 오후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된다.

이번 패키지는 일요일 한정으로 운영되는 패키지로, 가격은 성인 기준 인당 10만 9,000원(세금 포함), 소아(37개월 – 13세 초등학생) 6만 원, 유아(36개월 이하) 2만 원이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관계자는 “가볍게 호캉스를 즐기고 싶어 하는 고객이 늘어나면서 호텔 객실을 이용하지 않아도 루프톱 야외 수영장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구성하게 되었다.”라며, “가벼운 휴식과 인생 샷을 위한 인스타그래머블한 공간을 찾는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인 패키지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