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는 선선한 바람을 쐬며 야외 활동을 즐기기 좋은 여름을 앞두고 야외 수영장과 풀사이드 바를 오픈했다. 야외풀에 마련된 풀사이드 바에서는 휘닉스 제주만의 감성을 담은 메뉴들로 구성되어 순살치킨, 마르게리따 피자, 랍스타 짬뽕, 차돌 매콤 떡볶이 등의 다양한 식음 메뉴를 판매한다.
섭지코지의 여름을 가득 담아낸 ‘올인클루시브 여름 패키지’는 수영장과 사우나 입장 혜택과 더불어 콘도 로얄 1박, 조식뷔페(또는 해랑밥상), 불턱BBQ(또는 해랑디너), 풀사이드바(또는 모들 비어가든), 유원지 어트랙션 2인(또는 스냅촬영)이 포함되어 있다.
풀사이드 바 메뉴 한 개와 음료 두 잔이 제공되며, 유원지 어트랙션은 전동바이크, 세그웨이, 전기자전거 중 한 개를 선택할 수 있다. 실내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야외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풀사이드바 메뉴는 오전 11시부터 6시까지 주문 가능하다.
야외 슬라이드존은 7월 중 오픈한다.
‘올인클루시브 여름 패키지’는 6월 1일부터 이용 가능하며, 주중 성인 2인 기준 30만8천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휘닉스 홈페이지 혹은 예약센터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