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버스샵’ 방탄소년단 정국 ‘굿즈’ 가장 빠른 품절 행렬 “역시 굿즈 요정”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굿즈 요정’이라 불리는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굿즈가 큰 인기를 누렸다.

최근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샵’에서는 2015년 ‘화양연화 온 스테이지:에필로그’ 프로그램 북부터 2019년 ‘러브 유어 셀프 ‘이미지 피켓’ 등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모습이 담긴 굿즈들을 판매했다.

이번 굿즈들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추억이 그대로 녹아 있어 판매 개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품절 릴레이를 이어갔다.

이 중 멤버 정국의 ‘러브 유어 셀프 ‘이미지 피켓’, BTS 4주년 머스터 ‘렌티큐러 키링’이 오전 11시 10분 경 가장 빨리 품절되었다.

또 ‘러브 유어 셀프 ‘미니 플레그’도 오전 11시 20분 경 가장 먼저 품절되었다.

당일 소셜 네트워크 ‘트위터’에서 정국의 굿즈 관련 단어 ‘정국 프로’, ‘윙파 정국’이 한국 실시간 트렌드에도 올랐고 한 팬은 정국의 포토 카드를 엄청난 금액에 사겠다고 게시해 놀라움을 샀다.

한편 방탄소년단 정국은 콘서트 시 현장에서 판매되는 자신의 굿즈를 가장 먼저 품절 시키거나 완판 시킨 바 있어 폭발적인 인기를 의심할 여지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