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북미 매체 ‘코리아부(Koreaboo)’는 ‘방탄소년단 뷔가 올-화이트 의상을 입고 빛나는 10가지 순간, 뷔가 하늘에서 떨어졌다는 것을 확신하게 될 것이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세계 일등 미남’ 일명 ‘세일미’로 불리는 조각 미남 뷔가 이번에는 하얀 옷을 입을때마다 천상계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는 것이다.
해당 매체는 뷔가 착용했던 망토스타일에 프릴이 달린 하얀 의상은 귀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 탓에 뷔가 사랑을 전달하는 큐피드 그 자체라고 언급했다. 또한 평소에도 종종 사랑을 전파하는 사랑둥이로 불리는 뷔이기에 큐피드라는 표현도 어울린다는 의견을 덧붙였다.
이어 매체는 뷔가 하얀 옷에 파란 컬러렌즈를 착용할때 느껴지는 뷔의 신비로운 분위기에도 주목했다. 이어 레이스로 부드러움을 더하거나 베레모를 매치해도 아주 완벽한 룩이 된다고 전했다. 또한 “하얀색상의 의상으로 뷔의 우아함은 더욱 살아나고 심플한 디자인의 의상도 뷔가 착용하면 눈에 띄는 멋진 의상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수트를 입었을때의 매력 역시 빼놓지 않았다. “하얀 옷을 입은 뷔가 정면을 응시할 땐 눈빛으로 상대를꿰뚫을 듯 강렬하지만 때로는 순수해보이기도 한다”며 뷔의 다양한 아우라에 감탄하기도 했다.
끝으로 하얀 의상을 입고 의상과 악세서리, 소품에 따라 각양각색의 분위기를 뽐내는 뷔의 무한 매력에 매체도 반한듯 마지막은 ‘그래, 맞아 뷔는 하늘에서 떨어졌을거야!’라는 재치있는 결론으로마무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기사를 본 팬들은 “맞아, 태형이는 천사”, “태형이 하얀 옷 입고 하늘쳐다보지말기로 해 승천할 것 같으니깐”, “동의합니다. 태형이는 천사에요”, “비주얼도 천사 성격은 더 천사”, “10가지가 뭐야, 100가지도 더 말할 수 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8일(한국 시각) 빌보드발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MAP OF THE SOUL:7은 2020년 5월30일 자 빌보드 200 차트 50위에 랭크됐다.이로써 13주째 차트인 기록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