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는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오는 무더위에 앞서 빙수 메뉴를 확대, 고객들이 다양한 맛으로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빙고(Bing(氷) Go!)’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다른 호텔 빙수와 차별화될 수 있는 워커힐만의 시그니처 빙수 3종을 더한 총 5가지 메뉴를 선보인다.
먼저, ‘밀크티 앤 브라우니’는 유기농으로 재배한 사탕수수 원당으로 맛을 낸 밀크티 얼음 위에 브라우니 큐브와 달고나, 마카롱 등을 올려 달콤함을 극대화했다. 망고빙수보다 새로운 메뉴를 찾는 고객을 위해 개발한 ‘열대과일 빙수’는 애플망고, 자몽, 청포도, 용과, 블루베리, 라즈베리 등 각종 프리미엄 과일을 듬뿍 얹은 신메뉴로 더위를 잊고 생생한 재충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각 메뉴의 가격은 4만 8천원, 5만 5천원이다뿐만 아니라, 기존의 인기 여름 메뉴들도 계속해서 만나볼 수 있다, ‘콩고물 빙수’는 곱게 갈아낸 얼음 위에 콩고물을 고르게 뿌리고, 쫄깃한 찹쌀 인절미와 바닐라맛 아이스크림을 토핑으로 올려 고소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을 얹은 빙수의 정석, ‘우유 빙수’와 무더위를 잊을 청량감으로 해마다 고객의 사랑을 받아온 ‘수박주스’는 올해도 더 파빌리온에서 만나볼 수 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식음료팀 관계자는 “여름철 더위가 찾아오는 시기가 점점 빨라지고 있어, 워커힐에서도 이에 맞춰 봄부터 신메뉴 개발에 착수했다”고 말하며, “다른 호텔의 빙수와는 차별화되는, 워커힐 더 파빌리온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빙수를 만들기 위해 베이스로 사용되는 얼음과 그와 어울리는 토핑 재료들의 조합을 구성하기까지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많은 고객들이 워커힐의 독자적인 빙수 신메뉴를 맛보고 더위를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빙고 프로모션은 오는 8월 31일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각 메뉴는 그랜드 워커힐 서울 1층에 위치한 로비라운지 ‘더 파빌리온’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만나볼 수 있다.
워커힐 더 파빌리온의 ‘빙고 프로모션’에 대한 상세 문의 및 예약은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홈페이지 또는 유선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