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의 모모카페, ‘지중해 미식 여행’ 프로모션 선보여

(여행레저신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 (MoMo Café)는 오는 5월 13일부터 8월 2일까지 ‘지중해 미식 여행’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지중해’ 프로모션은 지중해를 대표하는 요리들이 한자리에 대거 마련돼 이색 메뉴들을 보다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지중해식 식사는 균형 잡힌 영양소로 구성되어 있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바쁜 현대인들에게 영양소를 두루 갖춘 한 끼 식사를 보다 쾌적한 공간에서 만날 수 있다.

먼저 산뜻하게 입맛을 돋울 지중해 지역 중 그리스의 대표 메뉴로 상큼한 쉐리와인 비네거와 오이, 짭조름한 페타치즈, 올리브로 만든 건강 샐러드 ‘그릭 샐러드’, 프랑스 니스 지역의 대표 메뉴로 마르네이드한 구운 참치와 올리브, 토마토, 상큼한 레몬허브드레싱을 곁들인 ‘니스와즈 샐러드’가 준비될 예정이다. 이어서, 짭조롬한 엔초비와 쫄깃한 문어가 들어간 담백한 ‘엔초비 폴포 파스타’, 매콤한 페퍼론치노가 들어간 토마토소스로 만든 홍합 스튜 ‘꼬제’, 스페인의 대표 요리로 샤프론을 첨가한 쌀과 각종 해산물로 향긋한 바다 내음을 느낄 수 있는 ‘빠에야’, 양고기 라구 소스를 이용한 지중해식 가지 요리 ‘무사카’ 등의 풍미 짙은 지중해식 요리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각양각색으로 보는 즐거움과, 탄산의 청량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이탈리안 스타일의 소다가 1인 1잔 준비되어 다가오는 더위에 지칠 고객의 입맛 또한 사로잡을 예정이다.

모모카페의 ‘지중해 미식 여행’ 프로모션은 5월 13일부터 7월 2일까지 진행된다. 가격은 주말 및 공휴일 런치80,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네이버로 예약 시 요일에 따라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