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카우리’ 주말 점심 한정, 최대 가성비의 코스메뉴 소개

오픈 키친으로 셰프가 요리하는 생동감 있는 모습으로 더욱 맛있는 미식을 즐길 수 있는 모던한 분위기의 최고급 스시 레스토랑 ‘카우리’에서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코스 요리를 ‘주말 점심 한정 코스’를 선보인다.

올여름, 카우리만의 섬세한 조리법과 신선한 제철 재료로 선보이는 다채로운 메뉴를 1인 9만 원 이라는 파격적인 금액으로 최고급 오마카세를 즐길 수 있는 극강의 가성비 ‘주말 쉐어링 메뉴’를 소개한다.

주말 점심시간대인 오후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선보이는 스페셜 코스는 당일 공수한 신선한 제철 재료로 식자재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리는 것을 중점으로 하여, 기운 회복에 탁월한 한치와 장어 등이 주 재료로 준비된다.

여섯 코스로 준비된 점심 메뉴는 입안을 즐겁게 한다는 뜻의 식전 간식인 일식 스타일의 ‘아뮤즈 부쉬(Amuse bouche)’와 애피타이저인 제주산 한치 튀김에 카우리 시그니처 드레싱으로 상큼한 향미를 더한 샐러드를 애피타이저로 제공한다. 애피타이저는 매주 변동되어 식재료의 색다른 변신을 기대하는 재미를 더한다.

이어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제철 회를 경험할 수 있는 ‘셰프 추천 생선회 3종’은 셰프의 손맛을 거친 고급 횟감인 방어, 참돔, 흑점줄 정갱이, 제주산 고등어, 스페인산 생참치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된장의 고소함과 은대구의 담백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은대구 미소 된장 구이’와 크리미한 맛의 바삭바삭한 옥수수 콘 크로켓이 제공된다.

메인 식사는 4개 음식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데, 카우리의 인기 있는 단품 메뉴들로 구성되어 코스에 포션이 많은 대신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메뉴에는 여름 제철 국내산 성게알 및 잘 숙성되어 감칠맛 좋은 ‘스시 6종’과 카우리만의 마늘 버터 소스에 간장을 졸여내 마늘 버터의 고소함과 등심의 육즙이 살아있는 ‘스테이크 덮밥’, 가다랑어 포와 다시마를 우려 감칠맛을 극대화한 냉소바 육수에 바삭한 새우튀김을 얹어 시원하고 깔끔 맛이 일품인 ‘튀김 냉소바’와 ‘장어덮밥’에는 보양식의 황제인 민물장어를 맛 좋은 지방만 남기고 부드러운 식감을 살리기 위해 초벌과 찜, 마지막 산초 잎 향을 입혀 굽는 노력이 더해졌다.

4개 메인 메뉴는 더운 날씨의 입맛을 살려줄 뿐만 아니라 코스요리 전반적인 밸런스를 잡아주는 카우리의 인기 메뉴이다.

디저트는 상큼한 과일 또는 녹차의 쌉싸름함이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맛의 ‘말차 사케 티라미수’로 마무리된다.

가격, 맛, 뷰와 분위기 어느 하나 빠지는 것 없이 완벽한 카우리에서 소중한 사람과 여유로운 점심 식사를 경험할 수 있으며 처음 오마카세를 도전하는 이들이라면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기기 제격이다.

해당 프로모션은 1인 9만 원대로 5월 27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