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국내20개 호텔이 최대 50% 할인된 금액으로 객실을 예약할 수 있는 프로모션 기간을 6월 7일까지로 일주일 연장한다. 당초 5월 25일에 시작해 31일까지만 진행하기로 했었으나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1주일 더 연장됐다.
이번 프로모션은 최소 30%, 최대 50%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대표적인 럭셔리 브랜드 JW 메리어트 부터 5월 29일 공식 개관하는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송도까지 다양한 브랜드의 호텔에서 최저가로 투숙할 수 있다. 예약 기간은 6월 7일까지며, 투숙은 2020년 9월 30일까지 가능하다. 객실 가격은 호텔 및 날짜별로 상이하나 최저가 5만 3천원부터 시작하며, 세금 또는 수수료는 별도로 부과된다.
이번 프로모션 참여 호텔은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쉐라톤 그랜드 인천,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웨스틴 조선 서울, 웨스틴 조선 부산, 더 플라자 오토그래프 컬렉션,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 여의도 파크 센터 서울–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코트야드 서울 타임스퀘어, 코트야드 서울 판교, 코트야드 서울 남대문, 코트야드 서울 보타닉파크,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 코트야드 수원, 알로프트 명동, 알로프트 강남, 목시 서울 인사동,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송도비치 까지 총 20개다.
호텔별 상세 혜택 확인 및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이 외에도 24시간 동안 투숙 및 무료 식음 혜택이 포함된 ‘스테이 &릴렉스 24’ 등 메리어트의 다양한 호캉스 패키지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