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가 존재한다면 이 모습일까’ 방탄소년단 지민, 티저 영상 속 ‘천상의 비주얼’ 화제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지난 1일 현대 월드와이드는 공식 트위터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하며 현대자동차 글로벌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새로운 캠페인을 알리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새로운 캠페인을 알리는 티저 영상과 함께, “#HyundaixBTS 새로운 환경운동을 시작합니다. #WorldEnvironmentDay 6월 5일에 공개됩니다. 새로운 시작을 위한 여정을 지켜봐 주세요. #PositiveEnergy #NEXO @BTS_twt “라고 게재해 새로운 캠페인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영상 속 지민의 고급스러운 외모가 눈길을 끈다.

싱그러운 초록색 배경을 뒤로한 채 지민은 흰색 셔츠에 어두운 색의 넥타이, 흰색 슈트를 입고 등장한다. 흰 피부와 금발 그리고 은은한 미소를 짓는 지민의 옆모습은 고결함마저 느껴질 정도로 아름다웠다.

영상을 본 팬들은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같은 지민의 모습이네요.’, ‘고결한 아름다움이 뭔지 보여주는 지민 오빠’, ‘천사가 존재한다면 바로 지민의 모습일 거예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영상 말미에 ‘This World Environment Day Join the jam with BTS on TicTok’ 이라며 틱톡 챌린지를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