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中팬클럽→대형계정, 데뷔 7주년 ‘특급 서포트 행렬’…”틱톡→대형스크린 광고”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정국이 데뷔 7주년을 맞이한다.

이에 K-팝 아이돌 중에서도 막강히 높은 팔로워수를 자랑하는 정국의 팬계정들과 매년 특급 서포팅으로 명성이 자자한 중국 팬클럽이 준비한 서포트 릴레이가 큰 화제를 모았다.

팬 계정 ‘GOLDEN FILM, ‘MADE IN 1997’은 서울시 7개 구에 숨겨진 정국이의 광고/이벤트 찾기 서포트를 진행한다.

이 서포트는 ‘맵 오브 더 서울:7’ 지도를 따라 강남부터 용산구까지 컵홀더, 무료 미니 전시회, 정국로드 가로등 배너, 홍대 입구역 DID 디지털 포스터, 롯데 영프라자 명동점 옥외 LED 광고, 코엑스몰 앞 그린 버스 쉘터 LED광고, 건대 입구역 지하철 와이드 컬러 광고, 한강 공원 ‘정국아 보라해’ 벌룬 광고를 선보인다.

‘MyPlanetJK’는 6월 13일 오전 10시~오후 11시까지 롯데 영프라자 명동점 옥외 LED 대형 스크린에 “전정국 데뷔 7주년 축하해 우리 앞으로 꽃길만 걷자” 를 20초씩 100회 송출한다.

‘빙고1997’은 6월 7일~13일 건대 입구역 2/7호선 환승 에스컬레이터에 위치한 30개 DID에 정국의 광고를 하루 150회 이상 송출한다.

‘?? ????’는 6월 1일~15일 서울역 29개 스크린에 하루 19초씩 250회 송출되는 정국의 광고 서포트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정국의 중국 최대 팬클럽 ‘정국 차이나’는 1차로 6월 13일 영상 플렛폼 ‘틱톡’에서 24시간 정국의 광고를 송출하는 서포트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국은 15살에 상경해 연습생으로 지낸 후 17살 방탄소년단으로 데뷔해 7년 간 초심을 잃지 않고 끊임 없이 노력하고 자기 발전에 뜨거운 열정을 쏟고 있다.

특히 정국은 무대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매번 마지막이라 생각하면서 무대에 오른다는 정국은 에너지를 모두를 쏟아 낼 정도로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인다.

또 팬사랑으로 유명한 정국은 항상 진실되고 다정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가며 무대 구석 구석의 팬들까지도 챙기는 따뜻한 면모도 항상 보이고 있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정국은 뛰어난 외모, 실력, 인성 그리고 다방면에서 특출난 재능까지 겸비해 전세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