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신인 걸그룹 woo!ah!(우아!)가 매주 다른 퍼포먼스로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woo!ah!(우아!)는 지난달 13일 첫 번째 미니앨범 ‘EXCLAMATION(감탄사)’을 발표하고 가요계 당당히 출사표를 던졌다. 감탄과 탄성을 자아내는 아이돌로서 남들 같지 않고 새롭고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던 woo!ah!(우아!)는 매주 새로운 퍼포먼스로 그 약속을 지키고 있다.
woo!ah!(우아!)는 지난달 14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방송 첫 데뷔 무대를 펼쳤다. woo!ah!(우아!)는 데뷔 무대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안정적인 퍼포먼스와 놀라운 실력을 과시했다. 이어 지상파 음악 방송에서도 자신들의 재능을 아낌없이 쏟아냈다.
방송 2주 차에 woo!ah!(우아!)는 댄서들과 함께 무대를 가득 채웠다. 특히 마지막에는 woo!ah!(우아!) 여섯 멤버들과 10명의 댄서들이 일렬로 서 포인트 안무인 ‘넛지(Nudge) 춤’을 추는 군무를 보여주며 무대를 보는 맛까지 더했다.
무대 경험이 쌓일수록 woo!ah!(우아!) 멤버들의 무대 매너도 진화했다. 나나의 카리스마 넘치는 오프닝과 우연의 심쿵 유발 미소, 송이의 텀블링 등 woo!ah!(우아!)는 조금씩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또 지난 4일 ‘엠카운트다운’에서 woo!ah!(우아!) 멤버들은 토끼, 강아지, 다람쥐, 고양이 등 각각 닮은 동물 제스처를 퍼포먼스에 녹였다. 이는 브이라이브(VLIVE)에서 팬들에게 받은 미션으로, 팬들과의 소통에도 적극적인 woo!ah!(우아!)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woo!ah!(우아!)의 소속사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음악방송마다 새로운 포인트를 추가해 woo!ah!(우아!)를 계속해서 지켜보는 팬들에게 작은 즐거움이라도 전하고 싶었다”라며 “woo!ah!(우아!)가 보여줄 놀라운 모습들은 아직도 많이 남았다. 앞으로도 woo!ah!(우아!)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걸그룹 woo!ah!(우아!)는 동명의 데뷔곡 ‘우아!(woo!ah!)로 음악 방송에 연이어 출연하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사진=엔브이(NV)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