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TV 조선 ‘사랑의 콜센타’ 6월 4일 방구석 여행송 특집 방송이 트로트를 좋아하는 장년층 못지 않게 20대30대 젊은 세대들에게도 크게 히트를 쳤다.
TNMS 시청자데이터에 따르면 ‘사랑의 콜센타’는 지상파와 종편 그리고 tvN 등 주요 채널의 이날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을 제치고 20대와 30대 연령대별 시청률 순위에서 전체 1위를 차지 했다. 트로트 프로그램의 저변 확대가 일어나고 있음을 확실하게 보여 주는 대목이다.
최고 1분 시청률은 영탁이 차지 했는데 영탁이 전남 무안에 사는 30대 여자 시청자와 전화 연결이 된 후 코로나 때문에 학교를 못 가고 집에 있는 신청자 자녀 트롯찐사랑 삼남매와 “찐이야“를 신나게 함께 짧게 부르는 장면이었다. 최고 1분 시청률이 20.1% (TNMS, 유료가구)까지 상승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