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최근 해외 매체 ‘핑크빌라(Pinkvilla)는 방탄소년단 뷔를 스타일 아이콘으로 손꼽으며 그의 남다른스타일을 집중 조명했다.
방탄소년단 뷔는 연예계의 대표적인 패셔니스타 중 한명으로 손꼽힌다.
매체는 지난 3일 기사를 통해 “방탄소년단 뷔의 세련된 외모는 왜 그가 ARMY의 스타일 아이콘인지 증명한다. 그는 매력적인 에너지와 따뜻한 미소 외에도 뛰어난 스타일 감각을 갖춘 인기 스타다. 모든 스타일을 소화할 수 있는 가장 세련된 외모를 가졌다.”며 뷔의 아름다운 외모와 스타일을극찬했다.
특히 “방탄소년단 전 멤버들은 매우 스타일리쉬하며 아미들의 패션에도 큰 영감을 준다. 멤버들은각자 자신만의 독특한 패션감각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스타일에 관해서, 가장 인기를 끄는 멤버는뷔다. 그는 가장 세련된 멤버로 알려져 있으며 멤버들 중에서도 가장 명확한 스타일을 갖고있다.”며 뷔의 인기 요인 중 하나가 그의 세련된 스타일임에 주목했다.
또한 단순하면서 세련된 흑백룩, 헤어밴드를 활용한 패션, 쉽게 소화하기 힘든 올핑크 정장 스타일, 찢어진 청바지에 화려한 재킷을 매치했던 AMAS 시상식 당시의 스타일, 반짝이는 펑키재킷을매치한 스타일 등 뷔의 화려한 스타일 사진들을 예시로 들며 오직 뷔만이 소화할 수 있는 스타일이기에 진정한 스타일 아이콘으로 등극할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또 다른 해외 매체 ‘Idntimes’에서도 뷔의 다양한 페미닌룩 활용법을 소개하며 뷔의 패션 스타일과매력을 집중 보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은 현재 글로벌 패션 그룹 휠라의 모델로 활약 중이다. 뷔는 입고 걸치는 것마다 매번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품절요정이라고 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