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는 호텔에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객실,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 오아시스 풀사이드 바비큐 뷔페를 하나의 패키지로 만날 수 있는 ‘오아시스 풀사이드 바비큐 패키지’를 6월 20일부터 선보인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출시되는 이번 패키지는 호텔을 벗어나지 않고 여름휴가를 만끽할 수 있도록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에서 풀사이드 바비큐 뷔페와 수영을, 남산과 도심의 전경이 펼쳐지는 객실에서는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다. 이 패키지는 ▲객실 1박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 2인 입장 ▲오아시스 풀사이드 바비큐 뷔페 2인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의 조식 2인 ▲피트니스 및 실내 수영장 2인 입장 혜택을 포함한다.
한편, 이번 패키지는 해외에 나가지 않더라도 이국적인 풍경 아래 바비큐와 무제한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오아시스 풀사이드 바비큐 뷔페’를 포함하여 눈길을 끈다. 해 질 녘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에서 양갈비, 닭고기, 새우, 바닷가재 등 셰프가 참숯에 즉석에서 구워낸 두툼한 고기와 신선한 해산물을 마음껏 즐길 수 있으며, 볶음밥, 파스타, 피자 등 함께 준비되는 요리가 다양하다. 티라미수, 레몬 타르트, 브라우니, 마카롱 등 디저트와 함께 음료로는 차 또는 커피, 성인을 대상으로 무제한 생맥주가 준비된다.
오아시스 풀사이드 바비큐 패키지는 2020년 6월 20일부터 8월 30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