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택트’  ‘트로트 유벤져스’ 해체 위기? 박토벤vs정차르트, 살벌 눈싸움! ‘작사의 신’ 이건우의 고민은?

-‘막내’ 이건우, 깊은 한숨 “속사정은 저만 알아...눈칫밥 30년 가게 생겼다” -MC 강호동 “이건 눈맞춤 아니라 대놓고 눈싸움이네” 용호상박 한판 승부?

Processed with MOLDIV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채널A의 신개념 침묵 예능 ‘아이콘택트 ‘트로트 유벤져스로 불리는 ‘작사의 신’ 이건우와 ‘박토벤’ 박현우, ‘정차르트’ 정경천의 해체 위기가 최초 공개된다.

15일 방송될 채널A ‘아이콘택트’ 예고편에는 ‘금손 트리오’, ‘트로트 유벤져스로 불리며 유산슬의 ‘합정역 5번 출구’ 등의 대히트곡으로 사랑받고 있는 이건우 박현우 정경천이 팽팽한 긴장감 속에 등장했다박현우와 정경천 사이에 앉아 양쪽의 눈치를 보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 ‘작사의 신’ 이건우는 “속사정은 저만 압니다정말 힘들어 죽겠어요…”라고 입을 열었다.

‘막내’ 이건우가 ‘형님들을 조심스럽게 쳐다보는 사이, ‘박토벤’ 박현우와 ‘정차르트’ 정경천은 서로 한 마디도 하지 않는 것은 물론 눈빛 교환조차 없는 냉랭한 모습이었다이건우는 “저는 눈치만 보다가눈칫밥 30년 가게 생겼어요라며 “굉장히 당황스럽죠아니저 분들이 진짜 싸우시는 건가…”라고 토로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박현우와 정경천이 눈맞춤방에서 살벌한 분위기 속에 대면한 모습이 공개됐다. MC 강호동은 “이건 눈맞춤이 아니라 대놓고 눈싸움이네라며 긴장했고하하와 이상민은 “아니 진짜 이건 아니지…”라며 탄식했다또 박현우와 정경천을 지켜보던 이건우는 “어휴…”라며 깊은 한숨을 내쉬어만만치 않은 위기를 암시했다.

유산슬과 함께한 ‘트로트 유벤져스가 해체 위기에 직면하게 된 속사정과세 남자의 운명은 6 15일 월요일 밤 9 50분 채널신개념 침묵 예능 ‘아이콘택트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 채널아이콘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