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방방콘 더 라이브’ 콘서트 이후 포텐 터지는 애교로 팬사랑을 전했다.
14일 방탄소년단은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BTS. 방탄소년단. 실시간 방탄. 방방콘더라이브. 아포방포. 다시_봄날이_올때까지. 아미_기다려 기다려”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의 비하인드 모습을 공개했다.
이 중 멤버 정국은 팬클럽 아미에 대한 격한 사랑을 애교로 표현했다. 손하트를 그리며 위 아래로 넘치는 팬 사랑을 표현하며 윙크를 날렸다.
방방콘 당일 정국은 격한 안무에도 완벽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펼치며 최강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단숨에 무대를 장악하는 압도적인 카리스마 눈빛을 내 뿜으며 무대 천재의 넘치는 열정을 보여줬다.
한편 정국은 소감으로 “혼자 운동하고 흘리는 땀과 공연하고 흘리는 땀이 느낌이 다른 것 같다. ‘스틸 위드 유’ 가사에 홀로 춤춘다는 가사가 있다. 무대에 대한 생각과 공연을 했던 영상, 아미분들이 아미밤을 들고 있는 영상들을 찾아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 홀로 그런 생각을 하니 더 가슴이 먹먹해져서 그런 가사를 썼다. 비록 아미분들이 현장에는 안 계시지만 세계곳곳에서 많은 사랑을 주셔서 힘을 내서 했다. 이 무대가 저희의 새로운 시작이 됐으면 좋겠다. 여러분들과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겠다. 사랑한다”고 팬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