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방탄’ 방탄소년단 정국, 남다른 감각→차세대 리폼 디자인 기대주 등극!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남다른 감각으로 차세대 리폼 디자인 기대주의 면모를 보였다.

16일 방탄소년단의 자체 제작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 ‘달려라 방탄(Run BTS!) 104화에서는 ‘달방 사진전’을 주제로 다양한 코너를 진행했다.

방석 뺏기 게임부터 직접 리폼한 의상을 만들기 등 다양한 코너로 웃음과 재미를 더했다.

이 중 멤버 정국은 형형색색한 옷 들 속에서 리폼 할 소재를 고르는데 열중했다. 마음에 드는 바지를 몸에 데어 보며 감탄하는 정국에 RM은 “그거 정국인데?” 라고 말했고 정국은 “건달 스타일로 가겠어” 라며 큰 웃음을 유발시켰고 이후 현란한 무늬의 셔츠들을 골랐다.

이에 또 다시 RM이 “정국이 스타일 나쁘지 않아!” 라며 맞장구 쳤고 진지하게 톤까지 맞추는 신중함도 보였다.

본격적인 리폼 제작 시간에는 타고난 센스로 본인의 작품에 초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며 우승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다음 주 예고편에서 “와 ~ 정국이 뭐야?” 라는 제이홉의 한마디에 “열심히 하고 있다” 라고 정국은 대답했다. 이와 함께 ‘그때! 떠오르는 차세대 디자이너 등장!’ 라는 자막이 완성될 정국의 작품에 대한 궁금증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드높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국이는 감각을 타고 났어” “완성한 작품 진짜 기대된다” “정국이 컬러 감각 천재 만재” “늘 기대 이상인 정국이” “디자이너 JK” “정국이는 디자이너 해도 대성했을 듯”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