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작신’ 이건우 배 작사 공모전의 시상식이 오는 27일 4시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학장 조미경, 이하 ‘남예종’) 본관 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작사 공모전에는 500명에 육박하는 인원들이 전국에서 응모했으며 남예종은 본 시상식에 앞서 2시부터 90분간 이건우 작사가의 작사 특강과 유튜브의 전설 미기 교수의 특강이 개최된다.
특히 이건우 작사가의 특강은 작사 공모전 공모자 중 선착순 100명을 선발해 진행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25일(목) 오후 6시까지다. 이건우 작사가는 이번 특강을 통해 ‘작사 잘하는 방법’, ‘음악에 자신의 색깔을 낼 수 있는 노하우’,저작권 관련 등 자신의 실력과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중요한 음악과 작사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남예종은 정부가 권고하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이행해 이번 특강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작사 공모전과 별개로 평소 작사와 글쓰기에 관심이 많은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7월부터는 ‘이건우의 썸머작사캠프’(6주과정/12주과정)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