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국내 팬클럽이 ‘유튜브’ 프로모션 광고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17일 정국의 국내 팬클럽인 ‘정국 서포터즈’ 공식 트위터에는 “정국이의 자작곡 ‘Still With You’를 홍보하기 위해 ‘유튜브 프로모션 광고’ 서포트를 진행합니다” 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 서포트는 6월 17일~6월 30일 까지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에서 정국의 광고 영상을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구글과 유튜브에서 다른 프로젝트도 각각 진행될 예정이라고 공개하여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최근 정국 서포터즈는 데뷔 7주년 기념해 정국의 카카오톡 배너 광고를 진행했고 다양한 선행 활동에도 동참하고 있다.
이 달 4일 “Black Lives Matter에 관련된 3개의 단체와 코로나19 지원에 정국의 이름으로 기부한 내역을 공개했다. 이는 온전히 관리자들의 사비로 행해진 점에 큰 박수를 받았다.
함께 작년 정국의 생일에는 그의 고향인 부산시 북구에 결식우려 아동·청소년을 돕는 모금 700만원을 북구청에 지정 기탁한 바 있어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