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컴백 타이틀곡 ‘어린애’로 틱톡 ‘어린애챌린지’ 시작! ‘반전 스티커 인기몰이 예감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그룹 NATURE(네이처)가 세 번째 싱글앨범 ‘NATURE WORLD: CODE M(네이처 월드: 코드 엠)’의 타이틀곡 ‘어린애(Girls)’에 맞춰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Tik Tok)에서 ‘어린애챌린지’를 진행한다.

20일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20일부터 오는 7월 18일까지 틱톡과 함께 ‘#어린애챌린지’를 개최한다. 곡 분위기와 상반된 반전 스티커가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최근 발매된 네이처의 신보 타이틀곡 ‘어린애’를 배경으로 ‘누구나 사랑 앞에서는 어린애가 되기 마련! 어린애가 되어버린 당신의 모습을 틱톡커들에게 보여주자’라는 취지로 마련됐다.

챌린지 참여는 틱톡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어린애 스티커’로 영상을 촬영한 후 해시태그 ‘#어린애챌린지’ 와 함께 전체공개로 영상을 업로드하면 된다. 영상 촬영 중, ‘향수춤’을 상징하는 ‘검지와 중지를 화면에 보여주는 동작’을 취하면 사용자에게 어린애 필터가 씌워진다.

이벤트 참여자 가운데 1등(1명)에게는 현금 100만원, 2등(10명)에게는 네이처 사인 CD, 3등(5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이스 카페 아메리카노 (Tall)의 경품이 주어진다.

특히 해당 챌린지는 동료 연예인과 인플루언서들도 동참할 예정이라 많은 이들의 참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지난 17일 세 번째 싱글앨범 ‘NATURE WORLD: CODE M(네이처 월드: 코드 엠)’을 발표하며 컴백한 네이처는 타이틀곡 ‘어린애’로 음악방송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어린애’는 강렬하고 중독성 있는 신스테마와 트로피칼 비트 위에 소녀의 감성적인 마음을 ‘난 사랑 앞에선 어린애’라는 가사로 표현한 댄스곡으로, 히트 작곡가 KUSH(쿠시)와 이단옆차기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