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tvN 새 주말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가 6월 20일 토요일 첫 방송에서 시청률 5.6%를 기록하면서 동시간대 예능 JTBC ‘아는형님’을 누르고 비지상파 동시간대 1위로 좋은 출발을 했다.
하지만 다음날 일요일 6월21일 2회 방송에서는 동시간대 예능 JTBC ‘뭉쳐야 찬다’에 밀리면서 비지상파 동시간대 1위 자리를 계속 유지 하지 못하고 JTBC에 내 주었다. 시청률도 첫 방송 5.6%에서 2회 시청률 4.3% (TNMS, 유료가구) 로 하락 했다.
JTBC ‘뭉쳐야 찬다’는 이날 방송에서 벨기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 이승우가 ‘어쩌다 FC’ 용병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으면서 3주만에 4%대 시청률을 탈피하면서 시청률 5.5% (TNMS, 유료가구)로 비지상파 동시간대 1위를 차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