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하얏트 체인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호텔 브랜드인 안다즈 서울 강남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빠르고 건강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3종의 [안다즈 한상차림]을 오는 6월 22일부터 호텔 2층 조각보 레스토랑에서 선보인다.
본 메뉴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건강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요즘 면역력을 증진에 좋은 고영양, 고단백질의 식재료를 이용해 기획 구성했다. 또한, 교차 감염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메뉴 모두 개별 트레이에 담아 제공된다.
먼저 연어구이 세트는 미소 된장을 발라 부드럽게 구워낸 뒤 연어알과 김가루를 얹어 풍미를 더한 연어구이가 메인 요리로 제공된다. 연어는 단백질, 지방산, 피로회복에 좋은 비타민 등 여름철 원기 회복에 도움이 되는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전복 내장 볶음밥 세트는 완도산 활전복 구이와 전복 내장 볶음밥, 된장 양념한 안창살 스테이크 구이로 푸짐하게 구성된다.
전복은 비타민, 미네랄 등 영양소가 매우 풍부하고 식감과 맛이 좋아 여름을 대표하는 보양식 재료로 알려져 있으며, 육즙이 진한 소고기 안창살과 더불어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LA 갈비 구이 세트는 셰프의 비법으로 양념에 재워둔 뒤 구운 LA 갈비가 있다. LA 갈비는 지방이 많고 부드러운 육질에 손으로 하나씩 집고 뜯어먹는 재미가 있는 음식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대중적인 요리로 계절과 상관없이 먹기에 좋다. 각각의 세트에는 쌀밥과 국, 김치 외 반찬, 조갯살을 넣은 계란 찜이 공통으로 제공된다.
한편, 안다즈 서울 강남의 다이닝 공간 ‘조각보’는 한국의 제철 식재료로 만든 아시안 그릴 요리를 경험할 수 있는 오픈 키친 다이닝 존 ‘미들 하우스’, 400도 이상의 고온에서 참숯으로 향을 입힌 각국의 다양한 오븐 요리를 맛 볼 수 있는 ‘사우스 하우스’, 테판에서 준비되는 간단 식사는 물론 고품격 와인 & 샴페인 셀렉션과 칵테일을 즐길수 있는 ‘롱 하우스’ 로 구성되어 다채롭고 이국적인 미식 세계를 선사한다.
안다즈 서울 강남 조각보의 [안다즈 한상차림]은 매일 점심시간인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이용가능하며, 각 메뉴 가격은 10% 세금을 포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