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레저]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키즈스탄 등 가장 맨 뒤에 ‘탄’ 이 붙여진 국가들이 있다. 과연 이 곳만의 매력은 무엇일까? 패키지 직판 여행사 자유투어가 여름 해외여행으로 동서양을 잇는 실크로드의 중심지 중앙아시아 여행을 추천한다.
자유투어 관계자는 “중앙아시아 여행은 다소 생소할 순 있어도 여행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여행지이기도 하다.” 고 말하며 “동양과 서양 그 중간의 묘한 매력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자유투어 중앙아시아 상품 담당자는 “자유투어를 통해 중앙아시아 여행을 떠난다면 대표 3국이라고 알려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키즈스탄을 모두 돌아볼 수 있다.” 고 말하며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오늘날 가장 뛰어난 동양 건축물이라고 불리는 레기스탄을 관광하고 예술이 숨쉬는 나라 카자흐스탄에서는 최대 도시인 알마티와 이식호수 관광을 추천한다. 또한, 중앙아시아의 알프스라고 불리는 키르키즈스탄에서는 이식쿨 관광을 가장 추천한다.”고 강조했다.
김인철 여행레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