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시차’ 볼리비아 ‘아이튠즈’ 탑 송 1위 추가 “19개 국가 경신”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솔로곡 ‘시차(My Time)’가 ‘아이튠즈’ 19개 국가에서 1위로 랭크되는 기염을 토했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소울 : 7(MAP OF THE SOUL : 7)’ 의 수록곡인 시차가 30일 새벽(한국시간)에 ‘볼리비아’의 아이튠즈 탑 송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시차는 미국, 필리핀, 싱가포르 등 18개 국가 아이튠즈 탑 송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에 새로운 국가 볼리비아를 추가 시키며 총 19개 국가에서 1위에 오르는 막강한 음원 파워를 자랑했다.

한편 시차는 음원 공개 이후 아이튠즈 80개 국가, 애플뮤직 65개 국가에 차트인 하였고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서 84위, ‘디지털 송 세일즈’ 2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2위, ‘핫 캐나디안 디지털 송 세일즈’ 20위, ‘빌보드 코리아 케이팝100’ 46위, 핫 100(Spotify excluded) 91위 등 차지한 바 있다.

정국은 연습생 시절부터 방탄소년단으로 데뷔 후 현재까지 바쁘게 지나온 자신의 시간을 되돌아보며 느꼈던 내면 속 이야기를 곡 시차에 담았다.

작사, 작곡에도 직접 참여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다고 평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