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투어, ‘안전은 UP 가격은 DOWN… 보물섬투어 럭셔리 제주여행 앵콜방송’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KMH그룹 (회장 최상주)이 운영하는 27년차 종합여행기업 보물섬투어의 ‘2박 3일 제주여행’이 7월 24일 오전 00시 34분 시작으로 주말 동안 총 3회 GS MY SHOP 홈쇼핑에서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4일 방송된 해당 여행상품은 안전성과 경쟁력 있는 가격 두 마리 토끼를 잡은 합리적인 여행으로 약 5천여 건의 예약 콜을 달성하며 앵콜 상품을 진행하게 됐다.
KT 빅데이타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19 발병 직후인 2월 이후 해외여행객은 급감했지만, 4월부터 최근 7월까지 제주도 여행 수요는 빠르게 회복 중으로 나타났다.
제주 관광협회에 따르면 “6월 26일~28일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9만 9161명으로 이중 99.7%가 내국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억눌린 여행에 대한 욕구가 제주여행으로 표출된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요구하며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보물섬투어 관계자는 “국내여행 수요 회복세에 발 맞춰 앵콜 방송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8월 여름휴가와 추석 황금 연휴는 물론 11월까지 출발 가능하기 때문에 가족 여행객에 특히 인기”라고 말했다.
앵콜 방송예정인 제주여행은 24만 9천원의 파격적인 금액으로 5STAR 아시아나항공과 5성급 호텔을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렌터카 네비게이션과 자차 보험(자기차량손해담보), 신화 테마파크 자유이용권 1회와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맛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뷔페 조식1회까지 포함되어 고객의 비용 부담을 크게 줄여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서울시 거주자인 경우 긴급재난지원금 카드로(사용기한 8월 31일까지) 을지로 소재 보물섬투어 본사에서 직접 결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