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가 호텔 안에서 늘어지는 하루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호텔콕 패키지인 ‘릴랙스 26시간 패키지(Relax 26 Hours Package)’를 선보인다.
Relax 26 Hours Package는 ▲객실 1박 ▲식음 3만 원 크레딧 ▲실내외 수영장 및 피트니스 센터 무료 이용 ▲키즈존 무료 이용 혜택으로 구성된다.
해당 패키지는 패키지 이용 시 최대 26시간 투숙 가능한 패키지로 오후 12시 얼리 체크인, 다음날 오후 2시 레이트 체크 아웃이 가능하다. 식음 3만 원 크레딧으로는 호텔 내 모든 식음 업장, 미니바, 룸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객실은 호텔 슈페리어 객실, 레지던스 스튜디오 객실 중 선택 가능하다.
또한, 이용 혜택으로 제공되는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의 루프톱 수영장은 동대문권 유일의 루프톱 수영장으로 수영을 하며 탁 트인 도심 속 뷰와 함께 청량한 하늘을 즐길 수 있다. 호텔 투숙객에게 무료로 개방되는 루프톱 수영장은 성인 전용으로 시설로 7월 24일부터 시작되는 성수기 시즌에는 일–목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금–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1일 1회로 입장이 제한된다.
해당 패키지는 오는 8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16만 8,000원(세금 별도)부터이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관계자는 “’보다 느긋하고 여유롭게 호텔 안에서 하루를 온전하게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구성하게 되었다.”라며, “호텔에서 즐기는 26 시간 스테이 혜택으로 고객들이 호텔 안에서 좀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도심 속 휴가를 만끽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