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말고사 열공러들을 위한 ‘퀴즈톡’, 학습+재미+포인트 1석3조 “찐이야!”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기말고사를 앞두고 급하게 ‘열공’ 모드에 들어간 청소년들과 대학생이 많다기말고사가 코앞으로 다가온 지금 필요한 것은 단연 수준 높은 집중력이다어떻게 하면 한눈을 팔지 않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을까공부가 어렵게만 느껴지는 열공러들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한다.

공부를 할 때 가장 멀리해야 할 것은 다름 아닌 스마트폰이다잠깐만 들여다본다는 것이 흥미를 붙이면 끝도 없이 붙들고 있게 될 수도 있고친구들과 연락을 하다 보면 약속 잡기도 쉬워지기 때문이다이런 상황이라면 ‘타이머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볼 만하다.

모바일 숲 가꾸기라는 콘셉트를 도입한 포레스트는 자신이 설정한 시간 내에 스마트폰을 만지면 나무가 시들어버린다반대로 시간을 잘 지키면 나무가 잘 자라 울창한 숲을 가꿀 수 있게 된다숲을 가꾸는 보람을 통해 스마트폰을 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애플리케이션인 셈.

좀 더 다양한 기능을 원한다면 스터디헬퍼를 활용해볼 수도 있다목표시간을 지정하면 처음 설정해둔 애플리케이션 외에는 사용이 불가능해진다또 그룹 혹은 파트너와 함께하면 누적 공부시간을 다른 사람들과 경쟁하여 학습의욕을 높이는 효과도 있다.

아예 반대의 시각으로 접근하는 방법도 있다스마트폰을 학습에 활용하는 것이다어떻게 스마트폰으로 공부를 할 수 있느냐는 의문을 가질 수도 있지만 광고와 퀴즈를 결합한 신개념 ‘보상형 퀴즈 어플’ 퀴즈톡이라면 충분히 가능하다.

퀴즈톡은 말 그대로 ‘퀴즈를 기반으로 구성된 플랫폼이다퀴즈를 푸는 것도제출하는 것도 모두 가능하며 출제자는 참여자가 자신의 퀴즈를 풀 때마다참여자는 퀴즈의 정답을 맞힐 때마다 포인트를 얻을 수도 있다.

퀴즈톡을 활용하면 자신이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퀴즈를 제작하거나 친구들이 공유한 문제를 풀면서 시험 유형을 예상해볼 수도 있고 공부한 내용을 복습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퀴즈를 풀면서 포인트까지 얻게 되니 일석이조다.

학습과 재미그리고 포인트까지 모두 잡은 퀴즈톡은 출시 9개월만에 현재 누적퀴즈 풀이수 11천건지급 포인트는 무려 111억원을 넘어설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기말고사를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모르겠다면 지금 바로 퀴즈톡과 함께해보는 것은 어떨까?

사진제공_퀴즈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