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공포영화를 함께 보고싶은 남자아이돌’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투표는 최애돌 앱을 통해 7월 15일 부터 22일 까지 “함께 공포영화 보고싶은 남돌은?”이라는주제로 진행됐다.
그중 방탄소년단 뷔는 총 투표수 46만 7천표 중 16만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뷔에 투표한 팬들은 뷔의 다정하고 듬직한 성격 등을 이유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뷔는 평소 영화 장르를 가리지 않고 애니메이션부터 액션, 느와르까지 다양하게 보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실제로는 공포영화는 보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 3개 앨범을 동시에 올리며 ‘글로벌 슈퍼 스타’의 저력을 입증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7월 25일 자)에 따르면, 지난 2월21일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은 ‘빌보드 200’ 차트에서 5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