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셀카로 SNS 뜨겁게 달궈 ‘잘 자요 사랑합니다 JIMIN’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공개한 오랜만의 셀카에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27일 새벽 방탄소년단 지민은 멤버들과 브이 라이브 ‘꿀 FM <지.진.정의 R.A D.I O 라디오> #중계발표’ 방송 후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계정에 셀카를 업로드했다.

지민은 “지진정ㅈ이었습니다. 잘 자요. 사랑합니다. JIMIN”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스케줄을 하고 온 듯 확 바뀐 헤어스타일의 지민은 매끈한 도자기 피부에 매혹적인 입술, 길게 뻗은 목선 등 한도 초과 미모는 단번에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지민의 트윗은 역대 세 번째, 방탄소년단 멤버들 중에서는 첫 번째로 가장 빠르게 백만 하트를 받았으며 ‘PARK JIMIN’, ‘JIMINIE’, ‘JIMINS’ 등으로 월드 와이드 실시간 트렌드에 올랐고 미국, 인도, 러시아, 캐나다, 사우디 아라비아 등 25개국 이상의 국가에서 트렌딩 되었다.

일본의 트위터 경향 분석 사이트 ‘트위플(Twipple)’ 차트 1위, 일본 트위플 츠이란 차트 ついラン(tsuiran: 일본의 트위터 분석-실시간 랭킹 전문 사이트)에서도 5위에 오르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또한 지민이 입은 ‘Off-white Caravaggio Painting T-shirt In Black Multi’ 티셔츠가 품절되어 지민의 막강한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날 ‘꿀 FM <지.진.정의 R.A D.I O 라디오>’에서  아미 여러분들을 위해 8월 21일 싱글 음원을 공개된다고 직접 발표했다.

올해 하반기 공개 목표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준비하는 과정에 굉장히 톡톡 튀는 아주 신나는 곡을 만나게 됐고 시도해 보고 싶었던 곡들 중의 하나로 코로나 사태로 많이 힘들어하실 분들을 위해 활력을 주고자 싱글로 먼저 발매하게 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