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 발리, 트래블 앤 레저 주관 ‘세계 최고 호텔 100’ 세계 4위 선정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리치칼튼 발리가 지난 16일 세계적인 여행 전문지 트래블 앤 레저(Travel+Leisure)가 주관한 ‘제25회 월드 베스트 어워드’에서 전 세계 100개 호텔 중 세계 4위, 아시아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제25회 월드 베스트 어워드’ 세계 최고 호텔 부문은 객실, 부대시설, 위치, 서비스, 레스토랑, 음식 및 가치 등 종합적인 기준으로 전 세계 호텔을 평가하여100위까지 순위를 산정하였으며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 이전 트래블 플러스 레저 독자들의 설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존 울리 리츠칼튼 발리 총지배인은 “월드 베스트 어워드는 명실상부한 여행 전문지 독자들이 잠재 여행객을 위해 직접 산정한 근거 있고 명예로운 상 중 하나이다.”라며 “본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고 리츠칼튼 발리의 훌륭한 위치, 호화로운 객실, 독특한 다이닝 경험 및 따뜻하고 정성 어린 환대 서비스 등 차별화된 리츠칼튼 발리의 경쟁력을 고객 기억 속에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열정적으로 일한 직원들의 헌신을 인정받는 것 같아 더욱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리츠칼튼 발리는 발리 남부지역인 누사두아의 손꼽히게 아름답고 우아한 바닷가에 위치한 럭셔리 비치 프론트 리조트로 최상의 안락함과 현대적인 고급스러움이 어우러진 276개의 스위트 객실과 34채의 빌라동 등 다양한 형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그 밖에도 발리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인도네시아 전통 레스토랑 베자나(Bejana)를 포함하여 일식, 양식, 스페인식까지 다양하고 독특한 다이닝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리츠칼튼 스파를 통해 고대 치유 방법에서 영감을 얻은 고급 스파 트리트먼트를 받아볼 수 있고 하이드로 바이탈 풀 등 쾌적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컨시어지에서는 신비로운 사원과 주변 지역 탐방을 위한 맞춤형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리츠칼튼 발리는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투숙을 위해 방역 세부 지침을 마련하고 클럽라운지 및 수영장 리노레이션을 통해 호텔 시설을 강화하며 고객맞이를 준비중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리츠칼튼 발리 공식 홈페이지 및 리츠칼튼 발리 한국사무소 HNM KOREA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