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2020년은 스테이케이션(Staycation)의 해가 되어가고 있다. 이번 여름, 전 세계의 여행지들은 특별한 혜택과 독특한 경험으로 자국 내 여행자들이 집 근처에서 보다 다양하고 새로운 것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한적한 해변에서의 휴식, 도심 속 짧은 일탈, 미식의 발견, 사람의 발길이 잘 닿지 않는 곳으로의 모험 등 국내 아코르 앰배서더 호텔에서도 폭넓은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무엇보다 안전하고 책임 있는 여행을 하며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여행을 계획해 보자.
이를 위해, 국내에서 특별한 경험을 만들 수 있는 한정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한국의 모든 아코르 앰배서더 호텔에서 20% 할인을 누릴 수 있는 서머 세일이 출시되는 것. 아코르 플러스와 앰배서더 플러스 회원은 3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머 오퍼의 예약은 7월 30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투숙은 7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가능하다. 아코르의 라이프 스타일 로열티 프로그램 ALL과 앰배서더 클럽 회원만을 위한 복고풍 스타일의 뽑기 이벤트도 준비된다. 체크인 시 프런트에서 뽑기에 응모하면 레이트 체크아웃, 보너스 포인트 등 100% 경품 당첨의 행운을 누릴 수 있다. 보다 안전한 여행 계획을 돕기 위해 투숙일 하루 전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예약을 취소할 수 있다.
빈센트 르레이(Vincent Lelay)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 부사장은 “안전과 위생을 위한 정부와 지자체의 가이드라인을 철저하게 준수한다면 이번 여름은 한국을 보다 가까이에서 발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서울, 인천과 같은 도심에서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숨겨진 보물과 같은 장소를 발견하는 여행이나, 부산 및 울산 등으로 떠나는 바다 여행은 특별한 추억이 될 것이다.
체크인 후 호텔 직원들을 통해 카페, 레스토랑, 꼭 방문해야 할 장소 등 여행지의 숨은 보석을 찾을 수 있는 현지인만의 팁을 물어보면 보다 즐거운 여행을 만들어 줄 것이다. 아코르 앰배서더 호텔들과 함께 한국을 재발견하는 경험을 즐겨보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아코르와 함께하는 안전한 여행
여행자들이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도록 아코르는 호텔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새로운 청결 프로토콜과 위생 가이드를 적용하고 고객맞이를 하고 있다. ALLSAFE 프로그램은 고객과 직원을 보호하며 여행자들이 호텔에 머무는 동안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ALLSAFE는 증진된 안전과 위생 교육 프로그램을 포함하며 보다 강력한 청결과 새로운 고객 접점에서의 조치, 음식 안전에 대한 내용 등을 포함한다. 이런 조치들은 시험, 검사, 인증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 뷰로 베리타스(Bureau Veritas)와 함께 개발되었다. 한국에서 현재 운영 중인 모든 아코르 앰배서더 호텔들은 ALLSAFE 라벨을 획득하고 이에 따른 조치를 반영하며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