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2층에 위치한 최고급 일식당 타마유라(Tamayura)에서 8월 31일까지 고객들에게 가장 사랑받았던 메뉴들로 특별하게 구성해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 런치 & 디너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신선한 제철 식재료 본질의 맛을 살린 일본 정통 가이세키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타마유라는, 인원 수에 맞게 선택하여 이용 가능한 7개의 프라이빗 룸과 8석의 스시 카운터, 8석의 데판야키 스테이션, 6석의 티 바(Tea Bar) 등 소규모로 프라이빗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총 5코스로 구성된 ‘런치 세트 메뉴’는, 제철 채소와 식자재를 사용해 날마다 다르게 만들어지는 ‘전채요리 3종’과 ‘계절 사시미 3종’이 제공된다. 또한, 단호박과 아스파라거스 등의 구운 야채를 곁들인 ‘립아이 스테이크’와 다양한 종류의 채소와 탱글탱글한 새우를 바삭하게 튀긴 ‘모듬 튀김’, 산마를 토핑으로 곁들인 ‘장어 덮밥과 미소장국’을 맛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는 타마유라의 사토 히로히토 셰프가 여름의 감성을 가득 담아 만든 ’타마유라 특선 디저트’가 준비된다. 가격은 1인 기준 12만원 (세금 및 봉사료 포함)
총 6코스의 ‘디너 세트 메뉴’는 제철 채소와 식자재를 사용해 날마다 다르게 만들어지는 ‘전채요리 5종’과 품질 좋은 지리산 흑돼지를 곁들인 ‘지리산 돼지 샤브 샐러드’와 ‘왕새우와 제철 생선구이’를 맛볼 수 있다. 이 밖에도 가다랑어포(가쓰오부시)로 맛을 낸 육수에 다양한 해산물을 넣어 만든 ‘차가운 해산물 소면’, ‘니기리 스시와 마키가 준비되며, 런치 세트 메뉴와 동일한 ‘타마유라 특선 디저트’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