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은 달콤한 여름 휴가를 위해 레스토랑 25% 할인에 무료 조식까지 혜택까지 포함된 스위튼 유어 스테이(Sweeten your stay)를 선보인다. 여기에 힐튼 브랜드만의 독자적인 ‘힐튼 클린 스테이(Hilton Clean Stay)’ 프로그램으로 한층 더 완전해진 방역으로 안전한 여름휴가를 즐겨보자.
본 패키지는 예약한 인원수만큼 무료 조식을 제공하고, 콘래드 서울의 대표 레스토랑인 제스트(Zest), 아트리오(Atrio), 37 그릴(37 Grill)에서 25% 할인 등 풍성한 혜택이 포함 된다. 여기에 얼리 체크인 및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 그리고 무료 와이파까지 이용이 가능해 더욱 여유로운 스테이케이션을 즐길 수 있다. 얼리 체크인 및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 혜택은 객실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예약시 가능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보자.
[ 힐튼 클린 스테이 Hilton Clean Stay 프로그램 ]
콘래드 서울의 모기업인 힐튼(Hilton)은 전 세계 힐튼 시설을 대상으로 업계의 새로운 표준이 될 청결과 위생 프로그램인 힐튼 클린 스테이(Hilton Clean Stay) 프로그램을 새롭게 론칭했다. 세계 최고의 의료 업체인 메이오 클리닉(Mayo Clinic)과 협업하여 선보이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 병원급의 청소용품이 사용될 만큼 높은 수준의 시설 관리 서비스와 위생 관리를 한층 더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전 세계의 18개 힐튼 브랜드 호텔에서 시행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핵심은 청소와 방역 절차 강화로 청소와 방역이 완료된 객실문에만 부착되는 힐튼 클린스테이 객실 스티커로 더욱 안심하고 투숙할 수 있다. 뿐만아니라 객실 내 가장 손이 많이 가는 스위치, 손잡이, 리모컨, 온도 조절 장치 등 지정된 10곳은 특별히 신경을 써 소독이 진행된다.
콘래드 서울은 고객들이 신종 코로나 19의 우려 없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투숙할 수 있도록 위생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호텔 전 입구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고, 전 직원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소독을 하는 등 항균 소독을 철저히 하고 있다. 또한 모든 공용공간에 손 소독제는 비치하고 고객 요청 시 마스크를 제공하는 등 고객 예방행동수칙을 로비, 엘리베이터 등 공용 공간에 부착하여 위생관리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