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레이놀즈’도 응원한 방탄소년단 정국, 몸짱 아이돌 선정 ‘황금 몸매'[TMI NEWS]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운동광’으로 유명한 방탄소년단 정국이 최고의 워너비 몸매를 가진 남자 아이돌 6위에 올랐다.

7월 29일 방송된 Mnet 예능 ‘TMI NEWS’ 52회에서는 ‘최고의 워너비 몸매를 가진 남자 아이돌 7’ 순위를 공개했다.

이 중 6위에 이름을 올린 정국은 멀리서 봐도 선명한 복근, 청바지가 터질 듯한 탄탄한 허벅지, 얼굴 크기와 비슷한 팔뚝으로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평소 운동을 좋아하는 정국은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수영, 복싱, 헬스하는 영상 등을 꾸준히 올리며 자기 관리에 철저한 모습을 보여왔다.

특히 과거 유명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고강도 운동을 하는 정국의 모습이 담긴 “그르타!~” 영상에 ‘좋아요’를 누르며 관심과 응원을 보인 바 있다.

정국의 운동 사랑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해외 스케줄에 꼭 챙겨 다니는 것. 바로 아령이다. 덕분에 정국은 데뷔 초보다 근육으로 5㎏ 증량에 성공했다고 전해졌다.

방송에 등장한 한 트레이너는 정국의 근육에 대해 “복근, 팔 근육, 이두 부분이 좋다. 꾸준히 관리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예전엔 마른 근육이었다면 최근엔 팔 근육이 커진 걸 볼 수 있다”고 극찬했다.

한편 정국은 전국 체력장에서 핸드볼로 2위를 했던 어린 시절의 경험을 밝힌 바 있고 태권도를 배운 경험도 있다고 방송에서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