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 강남 압구정역에 위치한 하얏트 체인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은 오는 8월 26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 한정으로 지중해식 해산물 뷔페, <씨푸드 그릴 고메 마켓>을 선보인다.
씨푸드 그릴 고메 마켓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해산물 뷔페 콘셉트지만, 테이블로 서브되는 코스 요리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서 매력적이다.
웰컴 드링크인 논알콜 상그리아와 버진 메리를 시작으로, 스프와 함께 메인 메뉴가 준비된다. 메인 메뉴는 랍스터와 대게 다리 구이가 나오는 그릴드 씨푸드 플래터, 랍스터와 한우 안심 등 해산물과 육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서프 앤 터프, 구운 아보카도와 게 샐러드를 곁들인 대게 다리 구이, 스페니시 화이트 앤초비와 레몬 콩피가 산뜻한 메로구이 그리고 구운 문어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여기에 다양한 애피타이저를 즐길 수 있는 애피타이저 바가 오픈 키친 카운터에 준비되어 풍성한 씨푸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디저트로는 지중해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라즈베리 바슈랭과 헤드 바텐더의 시크릿 레시피로 만든 리몬첼로가 제공된다.
씨푸드 그릴 고메 마켓은 금~토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성인(만 13세 이상) 기준 13만 5천 원, 어린이(만 6세부터 만 12세) 6만 7천5백 원이다. 예약은 유선 전화와 네이버 안다즈 조각보 페이지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