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 7층에 위치한 갤러리 7은 다가오는 복날과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을 맞아 기력 회복에 탁월한 장어를 활용한 장어덮밥 코스 요리를 8월 10일까지 선보인다.
갤러리 7에서 진행되는 보양식인 장어덮밥은 4코스 요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호텔 셰프가 엄선한 신선하고 맛 좋은 제철 재료를 사용하여 영양 가득한 요리를 제공한다. 장어덮밥 코스는 랍스터가 들어있는 일본식 계란찜인 자완무시로 시작하여, 신선한 제철 모둠 생선회, 메인으로는 깔끔한 맛이 일품인 시원한 냉소바와 장어 뼈를 활용해 만든 약밥 위에 원기회복을 도울 실한 장어를 얹은 장어덮밥 제공된다. 그리고 디저트와 커피 또는 차가 마지막 코스 요리로 준비된다.
장어덮밥 코스 요리는 최소 2명 이상 사전 예약 필수이며, 하루 최대 7팀만 예약 가능하다. 식사는 런치 또는 디너에 인당 99,000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런치 운영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이고 디너 운영시간은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