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 진에어(www.jinair.com)가 괌 노선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진에어는 인천과 부산에서 출발하는 괌 노선을 대상으로 항공권 운임 할인을 제공한다. 왕복 항공권 구매 시 프로모션 코드를 입력하면 △일∙월∙화∙수 출발 일정은 7%, △목∙금∙토 출발 일정은 3% 할인해준다. 탑승 기간은 8월 16일부터 10월 28일까지며, 할인 항공권에도 무료 위탁수하물(1개, 23kg이하)은 그대로 포함된다.
추첨을 통해 여행용 가방, 담요, 피크닉 매트, 여행용 파우치 세트 등의 여행용품도 증정한다. 괌 노선 항공권을 예매하고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참여할 수 있으며, 유소아 동반 시에는 당첨 확률이 더욱 올라간다.
아울러 PHR 그룹의 프리미엄 호텔을 대상으로 제휴 혜택도 준비했다. △리가로얄 라구나 괌 리조트, △더 츠바키 타워, △힐튼 괌 리조트&스파, △호텔 닛코 괌, △PIC 괌 호텔 이용 시 사용 가능한 객실 할인, F&B 바우처, 픽업서비스 등의 추가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진에어는 “이번 프로모션은 괌정부관광청과 함께 괌 여행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괌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고객들을 위해 항공권 할인은 물론 숙박까지 실질적 도움이 되는 유용한 혜택을 담았다”고 말했다.
한편 진에어는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괌 지역의 복구를 위해 지난달 28일 현지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 태풍 피해 이후에도 LCC 중 유일하게 인천~괌 노선 주 2회 운항을 유지한 바 있으며, 현재는 인천과 부산에서 주 7회 매일 운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