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어린이들의 신나는 여름 방학 맞이 ‘키캉스’를 위해 호텔 파티시에 셰프와 함께하는 ‘리틀 파티시에 컵케이크 클래스’를 소개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남녀노소 모두가 즐거운 경험과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시즌별로 진행한다. 올여름에는 다가온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어린이 고객을 위한 재미있는 프로그램과 편의시설, 룸 패키지가 준비되어 있다.
어린이 컵케이크 클래스는 미술과 쿠킹을 접목해 유아기 자녀의 정서 발달에도 도움을 준다. ‘리틀 파티시에 컵케이크 클래스’는 투숙객 및 클럽 올림퍼스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아이들이 셰프 복장과 모자를 착용하고 직접 파티시에를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아이들의 취향에 따라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초콜릿 펜, 진주 장식, 딸기 등 다양한 식재료로 꾸미게 되며, 이 과정을 호텔 파티시에가 도와주어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행되는 클래스이다.
‘빵지순례(빵+성지순례)’의 성지’라 불리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델리에서 사용하는 초콜릿과 밀가루를 활용한 컵케이크를 장식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뿐만 아니라 맛까지 보장되는 달콤한 디저트를 가져갈 수 있다. 여기에 수료증과 현장에서 찍은 폴라로이드와 미니 액자를 기념으로 제공해 즐거웠던 순간을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리틀 파티시에 컵케이크 클래스’는 7월 27일부터 30일, 8월 3일부터 6일까지 총 8일간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매일 1회차, 한 클래스당 90분으로 운영된다.
한편,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키즈 라운지와 영화관을 무료 개방하며 여름 성수기 시즌 가족단위의 고객 모두가 편안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해 두었으며, 아이들의 재미는 물론 야외수영장에서의 물놀이와 호텔 미식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마이 디어 리틀 베베’, ‘마이 리틀 저니 위드 페파 피그’ 키캉스 패키지도 있다.
여름 방학과 휴가 시즌을 맞이하여 자녀에게는 호텔 셰프가 직접 알려주는 베이킹 클래스를 경험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어른들은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며 온 가족이 만족할 수 있는 #호캉스 #키캉스 추억을 남겨보자.
‘키즈 베이킹 클래스’는 수업 시작 3시간 전까지 예약 가능하며 1인 6만 원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