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 유난히 길게 느껴졌던 올해 장마가 끝을 향해 달리고 있는 가운데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의 럭셔리 리조트 호텔 파르나스 호텔 제주가 여름에 제철인 미식을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식음 프로모션을 제안한다.
먼저, 파르나스 호텔 제주의 프리미엄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콘페티’에서는 육즙 가득한 육류와 최고 수준의 신선도를 자랑하는 해산물이 총출동하는 ‘콘페티 서머 BBQ’ 프로모션을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런치 시그니처 메뉴에는 호텔 셰프가 직접 개발한 수제 바비큐 소스에 마리네이드한 특제 차돌양지 바비큐와 스페어립 바비큐 등 풍성한 바비큐 메뉴뿐 아니라, 대게, 스키야키, 타코 스테이션 등 세계 각지의 진미를 한자리에 모았다. 디너 시그니처 메뉴에는 통 양고기구이가 더해지며, 제주 자연산 다금바리를 비롯한 각종 신선한 해산물을 총 망라한 피쉬마켓을 무제한 즐길 수 있으며 제주 애플망고 한 접시도 웰컴 디쉬로 제공된다. ‘콘페티 서머 BBQ’는 매일 런치와 주말 및 공휴일 디너 뷔페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가격은 성인 기준 런치 8만5천원, 디너는 14만원이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에서는 제철을 맞아 달콤한 풍미와 맛이 일품인 ‘애플망고 페스타’가 한창이다. 8월 31일까지 ‘폰드메르 라운지 & 델리’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머 애플망고 애프터눈티 세트’는 ‘스위트 테이스트 6종, 세이보리 테이스트 4종 등 총 10가지 프리미엄 애플망고 메뉴들로 구성됐다. 바닐라빈을 머금은 우유푸딩에 망고 패션후르츠와 애플망고 과육을 듬뿍 올린 파나코타, 애플망고 과육이 가득 들어간 슈, 커피 맛이 나는 케이크를 변형시켜 애플망고 향에 취할 수 있는 애플망고 오페라 케이크, 망고 무스 등 달콤한 푸드부터 제주 재래 닭 볼로방, 애플망고 초리조 살사, 딜크림 훈제연어 페티포, 유정란 에그 머핀 등 감칠맛 넘치는 셀렉션까지 제주 애플망고의 다양한 변주를 즐길 수 있다. ‘서머 애플망고 애프터눈티 세트’는 2인 기준 9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제주의 바다를 한눈에 바라보며 인피니티 풀의 풀사이드 바에서 트로피컬 무드를 한껏 즐길 수 있는 ‘말리부아워’ 프로모션도 9월 30일까지 ‘에스추어리 풀’의 풀사이드 바 ‘바르’에서 진행된다. ‘말리부아워’는 말리부 오렌지 및 말리부 블루 등 말리부 베이스 칵테일 2종과 파르나스 호텔 제주의 시그니처 목테일 ‘선셋 인 파르나스’, 스텔라 생맥주, 음료 4종 등을 2시간 동안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으로 마련됐다. 이와 함께 프로슈토, 초리조, 살라미를 비롯해 다양한 치즈와 견과류가 포함된 ‘스낵 플레이트’도 1회 제공된다. ‘말리부아워’는 오전 11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1인당 이용 가격은 5만6천원이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제주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리미엄 미식을 통해 여행과 휴가의 만족도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인 미식 경험을 극대화하고 해외 여행을 뛰어넘는 만족스러운 여름 휴가를 고객에게 선사하기 위해 여름 식음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파르나스 호텔 제주와 함께 최고의 여름 휴가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