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복싱진흥원, ‘제7회 복싱페스티벌 개최!’<너의 주먹을 믿어봐!>탤런트 복서 조성규 와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함상명의 이벤트 경기 대만 국가대표팀과 친선경기고등랩퍼 방재민 축하공연

한국복싱진흥원, ‘제7회 복싱페스티벌 개최!’ <너의 주먹을 믿어봐!>

사)한국복싱진흥원이 주최하고, 용인대학교 격기지도학과, 사)두드림스포츠협회, 발광스포테인먼트가 주관하는 <2019 제7회 한국복싱진흥원 복싱페스티벌>이 오는 8월 24일에 용인대학교 복싱경기장에서 ‘너의 주먹을 믿어봐’란 주제로 개최된다.

전국 생활체육 복싱동호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한국복싱진흥원 복싱페스티벌은 2018년 2월, 1회 대회를 시작으로 누적된 참가인원 3000명을 돌파하며 꾸준하게 성장을 보여왔다. 이러한 성장의 배경에는 홍보대사들의 역할이 지대했다고 평가된다.

현재 사)한국복싱진흥원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스포츠 스타로는 IOC 선수위원 유승민, WBA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유명우, WBA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이형철, WBA 여자프로복싱 세계챔피언 최현미 등이 있다. 특이 이번에 개최되는 제7회 한국복싱진흥원 복싱페스티벌에서는 고등랩퍼 방재민이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이와 더불어 축하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사)한국복싱진흥원 김주영 이사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복싱페스티벌이 많은 복싱동호인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소감을 밝혔고, 이어 “한국을 넘어 세계의 복싱동호인들이 참여하고, 복싱동호인을 넘어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페스티벌이 될 수 있도록 더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연예인 복서로 유명한 탤런트 조성규(61년생)와 한국복싱의 기대주 함상명(95년생)의 이벤트 경기가 펼쳐진다고 하여 주목을 끌고 있다. 또 대만 복싱 국가대표팀 초청 경기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대만 국가대표팀으로 참가하는 Lin Yu Ting 선수는 2018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 2019 아시아선수권대회 금메달(최우수선수)을 획득한 대만의 복싱 스타이다. 수준 높은 경기가 펼쳐질 것이라 예상되며,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복싱동호인과 관중들에게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한국복싱의 부활을 응원하는 각 기업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2019 제7회 한국복싱진흥원 복싱페스티벌>의 참가와 문의는 사)한국복싱진흥원 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