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레저] 지구상 마지막 청정지역이라고 불리는 브루나이. 브루나이를 대표하는 명소이자 럭셔리 호텔인 엠파이어 호텔에서 진정한 호캉스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패키지 직판 여행사 자유투어가 브루나이 여행을 추천한다.
자유투어 관계자는 “브루나이는 연평균 약 30도로 밖에서 돌아다니기엔 더운 편이고 햇살도 따갑다.” 고 말하며 “하지만 엠파이어 호텔에 묵는다면 시원할 뿐만 아니라 인피니티 풀, 레스토랑, 프라이빗 비치 등 다양한 시설을 이용하며 제대로 된 호캉스를 누려볼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자유투어 동남아팀 담당자는 “자유투어를 통해서 브루나이 여행을 떠나게 된다면 엠파이어 호텔 외에도 ‘오마르 알리 사이푸딘 모스크’ 도 꼭 방문해보길 바란다. 제 28대 브루나이 술탄의 이름을 딴 모스크로 동양에서 가장 화려한 건물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 고 말하며 “또한, 브루나이는 천혜의 자연환경 덕분에 골프장을 쉽게 찾아볼 수 있기도 하다.
엠파이어 골프장, 로열 브루나이 골프장 등 고급스러운 골프장에서 골프를 즐겨보는 것도 여행테마 중 하나이다.” 라고 강조했다.
김인철 여행레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