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을 맞아 아름다운 동해바다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급증하는 가운데, ‘문베어 브루잉 탭하우스’에서 강원도 고성과 속초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문베어 브루잉 탭하우스는 130석 규모의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 문베어 맥주의 최첨단 설비를 내려다보며 음식과 신선한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브루어리 투어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시 참여 가능하며 방문객들은 아름다운 동해에서 만들어지는 로컬 맥주 문베어의 탄생과정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다.
특히, 문베어 브루잉 탭하우스 관계자는 “미카엘을 앰버서더 셰프로 발탁했다”며, “미카엘 셰프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tvN ‘수미네 반찬’ 등 방송에서 선보였던 요리들로 특별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카엘 셰프의 특별 메뉴는 2주에 한번씩 바뀌어 앞으로 어떤 음식을 선보일지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