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김태경 기자) 이탈리아 프리미엄 맥주 페로니 나스트라즈로(Peroni Nastro Azzurro, 이하 페로니)가 오는 8월 24일까지 서울 광진구 워커힐 야외 수영장 리버파크에서 지중해 바다를 연상시키는 브랜드 존을 조성해 가벼운 목넘김과 청량감이 뛰어난 페로니와 함께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페로니는 ‘풀파티의 메카’로 유명한 2019 워커힐 비키니 풀파티에 단독 맥주 브랜드로 입점했다. 이번 워커힐 비키니 풀파티에서는 비 존스(B Jones)와 기타리스트 마누엘 무어(Manuel Moore), 디제이 레이든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제이와 기타리스트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청량한 지중해를 연상시키는 쌉싸름함과 시트러스한 풍미가 더해져 섬세한 맛의 균형을 지닌 페로니를 맛볼 수 있다.
페로니는 이탈리아 해변가에 있을 법한 콘셉트의 락커룸으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을 만들어 풀파티 참석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풀파티 샤워존에 거울 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페로니 배너를 설치해 이용자들에게 편의와 재미를 선사한다.
페로니는 이탈리아 특유의 장인정신으로 탄생한 이탈리아 대표 프리미엄 라거 맥주다. 엄선된 이탈리아산 옥수수와 세계 최고의 품질의 체코산 사츠홉(Saaz Hop)으로 양조되어 가벼운 목넘김과 시원한 맛, 뛰어난 청량감이 특징이다. 또한 페로니는 깔끔한 화이트 바탕에 블루와 레드의 로고를 더해 이탈리아 고유의 심플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느낄 수 있고, 이탈리안 음식 등의 라이프스타일과 함께할 때 진가를 발휘한다.
페로니 마케팅 관계자는 “페로니는 ‘이탈리안 스타일을 담은 맥주’란 슬로건 아래, 패션, 라이프스타일과 연계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해왔다”며, “페로니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이탈리아 프리미엄 맥주 페로니와 유러피안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