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60일 지정생존자’가 8월 20일 마지막회를 앞두고 8월 19일 방송에서 지진희(박무진 역)가 군의 쿠데타 모의를 진압하고 테러 배후 세력 김실장을 체포하자 시청률이 첫 5%대를 돌파했다.
‘60일 지정생존자’는 이날 동시간대 종편 1위 JTBC ‘열여덟의 순간’ 3.7% 보다 높은 5.3% (TNMS, 유료가입)을 기록하며 비지상파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19일 당일 종편에서 방송한 모든 프로그램 중 시청률이 가장 높은 ‘JTBC 뉴스룸’ 4.7%를 누르고 당일 비지상파 전체 1위도 휩쓸었다.
TNMS 시청자 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60일 지정생존자’를 가장 많이 시청한 여자 40대 시청률은 6.6%까지 상승했다. 뒤를 이어50대 남자가 많이 시청했는데 50대 남자 시청률도 6.3%를 기록하며 6%대를 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