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레저] 파크 하얏트 서울의 모던 한식 레스토랑 ‘더 라운지(The Lounge)’는 2019년 8월 23일부터 10월 7일까지 가을철 제철 해산물 전복을 활용한 저녁 코스 ‘더테이스트 전복 디너 세트(The Taste – Abalone Dinner)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더 테이스트 전복 디너세트’는 해물 무침, 찜, 구이, 디저트 총 네 가지 코스로 구성하였고 모든 코스에 완도산 ASC (세계양식 책임관리회 : Aquaculture Stewardship Council) 인증 전복을 활용하여 창의적인 레시피를 선보인다.
특히,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철 전복은 더욱 깊은 맛을 지녀 함께 제공하는 한우 등심과 어우러져 풍미를 더한다.
1인 4만 원 추가 시, 전복 요리와 어울리는 전통주 ‘강장 백세주’ 한 잔과 와인 두 잔을 함께 곁들일 수 있다. 추가로 ‘더 테이스트 전복 디너 세트’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강장 백세주 한 병을 할인가격에 제공한다.
코스는 살짝 데친 전복, 낙지와 초간장 소스에 감칠맛 나게 무친 톳 장아찌, 오이절임이 곁들어진 해물무침으로 시작한다.
이후 곱게 간 새우살과 전복을 포두부로 말아 쪄낸 전복 찜 요리가 이어진다. 메인 요리로는 한우 등심과 전복 구이가 준비된다.
미니 당근, 고수 무침과 트러플이 더해져 요리의 풍미를 더하며, 씹을 때마다 느껴지는 육즙의 고소함과 전복의 깊은 맛이 조화를 이룬다. 디저트로 고구마 맛탕을 올린 자색 고구마 케이크가 준비되는데, 라즈베리 사과잼, 히비스커스 스펀지를 곁들여 즐기면 식사가 더욱달콤하게 마무리된다.
한편, 파크 하얏트 서울은 지난 7월 17일, 세계 자연기금 한국본부(WWF-Korea), (주)청산바다와 함께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후 파크 하얏트서울은 (주) 청산바다의 ASC인증 전복 사용을 전 식음 업장으로 확대하고 있다. ASC 인증이란 2010년 세계자연기금(WWF)과 네덜란드 지속 가능한 무역(IDH)에서 공동으로 마련한 해양자원의 남획과 양식의 과밀화로 인한 해양오염을 막기 위해 마련한 수산물 양식 인증이다. 파크 하얏트 서울의 ‘더 라운지’에서 이번에 선보이는 ‘더 테이스트 전복 디너 세트 프로모션’ 또한, 모든 코스의 요리에 ASC인증 전복을 사용한다.
<더 라운지, 더 테이스트 전복 디너 프로모션>
■ 위치: 더 라운지, 파크 하얏트 서울 24층
■ 기간: 2019년 8월 23일 – 2019년 10월 7일
■ 이용 시간: 오후 5시 30분 – 오후 9시 30분
■ 구성: 전복을 메인 테마로 한 디너세트 4코스
(전복 해물 무침 – 전복 찜 – 전복 구이 – 자색 고구마 케익)
정인태 여행레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