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우수회원들을 대상으로 뮤지컬 ‘벤허’ 공연에 무료로 초청하는 <제7회 패밀리데이> 이벤트를 오는 9월 1일까지 진행한다.
인터파크 패밀리데이는 인터파크가 우수회원들의 지속적인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2017년부터 전개하고 있는 이벤트로, 어느덧 7회차를 맞으며 이커머스 업계의 대표적인 고객 감사 이벤트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인터파크는 이벤트 기간 동안 우수회원(VIP, VVIP등급) 총 760명을 선정하여 9월 28일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에서 진행하는 뮤지컬 ‘벤허’ 공연에 무료로 초청한다.
이벤트 참여는 우수회원 등급 확인 후 패밀리데이 전용 페이지를 통해 9월 1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신청 후 이벤트 기간 내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종 응모가 완료된다. 당첨자 발표는 9월 10일 홈페이지 공지와 개별 공지를 함께 진행하여 보다 원활하게 사전 좌석 예매를 안내할 계획이다.
아울러 인터파크는 뮤지컬 관람을 위해 블루스퀘어를 방문한 회원들을 위해 특별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뮤지컬 공연 직후 출연 배우들이 직접 진행하는 럭키드로우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 교환권, LG 프라엘 더마 LED 마스크, 뮤지컬 공연 티켓 등을 선사한다.
또한 특별 제작한 벤허 포토존 운영과 패밀리데이 사은품 증정 등을 통해 보다 다채로운 즐거움과 혜택을 전달할 계획이다.
최훈기 인터파크 마케팅기획팀 팀장은 “국내 이커머스 시장의 경쟁이 계속해서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인터파크는 차별화된 고객 감사 이벤트 ‘패밀리데이’를 통해 회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며 보다 성공적으로 회원들의 로열티를 제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 해소 및 로열티 제고를 위해 패밀리데이와 같은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2019년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며 2년 만에 재공연에 오른 뮤지컬 ‘벤허’는 1880년 루 월러스가 발표한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연출한 국내 대표 창작 뮤지컬이다. 탄탄한 스토리 라인을 바탕으로 한 묵직한 감동과 울림으로, 2017년 초연 당시 제 2회 한국뮤지컬어워즈 대상 등을 수상하는 등 호평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