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 에어서울(대표이사 조진만)이 오늘(22일) 오후 2시부터 ‘특급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10월 29일부터 시작하는 동계 기간의 항공 스케줄 오픈과 함께 에어서울 회원 대상으로 큰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10월 이후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은 이번 기회를 통해 특가 항공권을 미리 선점할 수 있다.
특급 얼리버드 프로모션은 일본과 동남아 전 노선을 대상으로 하며, 탑승 기간은 10월29일부터 2024년 3월 30일까지다.
항공권 가격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모두 포함한 편도총액 기준 △도쿄 9만9900원, △오사카 8만6100원, △후쿠오카 7만6100원, △다카마쓰 7만6100원, △돗토리(요나고) 7만6100원, △다낭 13만1600원, △보라카이 13만1600원, △나트랑 14만2900원부터다.
얼리버드 항공권은 일본 노선은 22일 오후 2시부터, 동남아 노선은 23일 오후 2시부터, 에어서울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선착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