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9월 3일 방송 시청률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018년 6월 5일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1부와 2부 시청률이 평균 6.0%를 기록하고 최고 1분 시청률은 8.3% (TNMS, 유료가입)까지 상승했다. 최고 1분 시청률 장면은 정다경을 비롯한 미스트롯 멤버들이 지난 광주 콘서트 때 송가인 부모님들의 도움이 컸다며 송가인 부모님에게 감사 인사로 어머님에게는 스카프, 아버님에게는 선글라스를 선물하는 장면이었다.
이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2부는 시청률 상승과 함께 지상파와 비지상파를 통틀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화요일 종편 시청률 순위 1위 그리고 비지상파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동시간대 지상파 예능 SBS ‘리틀포레스트’는 1부 3.9%, 2부 4.6%을 기록하며 ‘세상에도 없는 아내의 맛’ 보다 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