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레저]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Imperial Palace Seoul)이 오는 11월 30일까지 성큼 다가온 가을의 향을 느끼며 고풍스러운 ‘카페 델마르’에서 ‘애프터눈 티 세트’로 여유로운 오후를 만끽할 수 있는 ‘라이프 인 센트(Life in Scent)’ 패키지를 출시했다.
본 패키지는 유럽피안 앤티크 스타일의 아늑한 객실 1박과 향기 브랜드 ‘레피소드(Lepisode)’의 드레스 퍼퓸 1개를 제공하며, 호텔 내 레스토랑 할인 쿠폰을 함께 제공한다. 여기에 옵션으로 카페 델마르에서 ‘애프터눈 티 세트’ 또는 ‘와인 세트’를 선택할 수 있다.
‘레피소드(Lepisode)’의 드레스 퍼퓸은 소중한 옷에 뿌리는 전용 향수로 핑크로즈의 우아하고 로맨틱한 향을 가진 ‘인 더 엘리베이터(In the elevator)’, 프레시하고 깊은 잔향의 ‘히즈 낫 마인(he’s not mine)’ 중 랜덤으로 1개를 증정한다.
해당 패키지 예약 시 제공되는 레스토랑 할인 쿠폰은 30년 전통의 뷔페 ‘패밀리아’의 런치 또는 디너 20% 할인 쿠폰과 중식당 ‘천산’의 코스메뉴 20% 할인 쿠폰, 유러피안 스타일의 ‘카페 델마르’의 음료 10% 할인 중 1개를 선택할 수 있다.
옵션으로 수페리어 룸 또는 비즈니스 룸 예약 시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택할 경우,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카페 델마르’에서 앤티크한 유럽풍 호텔의 느낌을 담은 고급스러운 티 트레이 세트에 담긴 커피 또는 로네펠트 티와 스콘, 에끌레르 등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디저트를 담은 3단 트레이 세트를 함께 즐기며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여유로운 티타임을 가질 수 있다.
또한 디럭스 룸 이상의 룸 타입 예약 시에는 ‘애프터눈 티 세트’ 또는 ‘와인 세트’ 중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와인세트’ 선택 시 ‘카페 델마르’에서 오후 6시부터 오후10시까지 장 발몽 까베르네 쇼비뇽 와인 1병과 프레즐, 넛츠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카페 델마르’에서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오후 8시반부터 자정에 걸쳐 로맨틱한 밤을 만들어주는 3인조 라이브 밴드의 공연이 펼쳐진다.
클럽층 객실을 선택하는 고객들은 추가적으로 서울 도심 전망을 즐길 수 있는 20층에 위치한 ‘클럽 임피리얼 라운지’에서 데이 스낵, 해피아워를 이용할 수 있으며 뷔페 ‘패밀리아’에서 2인 조식을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 피트니스센터, 실내수영장 무료입장, 여성 고객 무료 발레파킹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인태 여행레저신문
